코로나19로 인해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분전환의 수단으로 뷰티 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네일 관리는 여성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성 케어, 문제성 손발톱 관리 등이 대중화되어 남녀노소 많은 이들이 샵을 찾고 있다.

KBS아트비전미용학원 울산캠퍼스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네일 드릴 및 문제성 손발톱 특강’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미용학원 원내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특강은 KBS아트비전이 자랑하는 정승은 네일아트 강사가 직접 강의해 눈길을 모았다.

정승은 강사는 네일의 손상 및 이상증세(문제성)를 보정하는 손발톱 관리에 대해 전문 테크닉을 보유한 네일아트계의 스타강사다. 과거 한국네일협회 기술강사 심사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구보건대학교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학원 관계자는 “네일 케어 분야가 전문화되면서 네일샵 또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미를 함께 추구하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 공영방송국 KBS아트비전의 미용 브랜드로서 보다 건전한 미용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자 문제성 손발톱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KBS아트비전미용학원에서는 미용사 국가자격증 수업 외에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살롱반, 드릴, 문제성 손발톱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니 관련 분야 진출을 원한다면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울산미용학원은 네일아트 외에도 메이크업, 헤어, 피부미용 등 다양한 정규 교육과정과 단과 및 특강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원 커리큘럼 및 수강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온, 오프라인 공식 상담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