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필수 요소로 외모를 꼽는 요즘이다. 그만큼 뷰티에 대한 관심과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네일 관리를 받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네일리스트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지망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문제는 자격증만으로 실무에서 인정받기란 어렵다는 것이다.

울산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 정승은 강사는 이와 같은 문제의 가장 큰 이유로 ‘전문성의 부재’를 꼽았다.

전문성의 부재는 요즘 가장 각광받는 네일 분야인 문제성 손, 발톱 케어에서 문제가 특히 부각되는데,

건강한 네일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면서 네일 유지보수, 드릴과 같은 숙달된 기술들이 필요해지고 있지만

전문성을 갖춘 네일리스트는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울산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에서는 실무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네일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네일아트 전 과정이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울산 미용학원 중 처음으로 매달 마지막 주 케어, 쉐입대회를 개최하여 "자격증 하나만으로

숙련도 높은 네일 케어가 가능하도록 교육한 결과 현장에서 만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미용학원은 "두 번째로는 샵이나 살롱에서 쓰이는 실전 아트 커리큘럼인데, 실무에서 사용되지 않는

아크릴 재료 부분을 대폭 줄인 대신 트렌드 젤 아트로 이 역시 고객 만족에 충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보수교육(문제성 손, 발톱)과 전문 드릴 과정이 포함된 살롱 마스터링 과정인데,

현재 가장 각광받지만 그만큼 문제가 되고 있는 기술’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울산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 정승은 강사는 "반복되는 관리로 손, 발톱이 갈라지거나

표면이 찢어지는 경우가 허다해 네일 케어를 위해 방문했음에도

오히려 손상이 되고 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문제성 손, 발톱 케어 분야는 샵, 살롱 등의 매출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고난도의 테크닉을 가진 기술강사를 보유하기 쉽지 않아 보다 전문적으로 교육받지 못하고

졸업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위와 같은 문제가 야기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울산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 김세원 원장은 "흐름에 빠르게 발맞춰 네일의 손상 및

이상증세(문제성)를 보정하는 손, 발톱 관리에 대해 전문 테크니컬 스킬을 가진 정승은 강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며,

시설과 환경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고 밝혔다.

찢어진 손톱 보수, 얇은 손톱 보수, 볼륨네일, 오니코파지(물어뜯는 손톱) 교정,

무좀 발톱 및 홀드핀칭이나 견인기를 이용한 인그로운 네일(내성발톱) 교정을 비롯 드릴 케어,

드릴 오프 등을 사용하여 발 각질 관리하는 방법을 보다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 울산캠퍼스의 정승은 강사는 ‘문제성 손, 발톱의 정확한 케어 방법과

드릴 사용법을 확실히 배워 제대로 된 기술을 고객에게 서비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타강사로 주목 받고 있는 정승은 강사는 과거 한국네일협회 기술강사 심사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

대구보건대학교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네일 살롱을 포함한 다수의 아카데미에서

문제성 손, 발톱과 드릴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한 바 있다.

울산미용학원 중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에서는 현재 메이크업(메이크업 국가자격증, 뷰티 & 샵 마스터 과정,

웨딩 헬퍼 과정, 전문 분장사 과정, 방송 분장사 과정 등)를 비롯해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헤어 미용사 자격증,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살롱 테크닉 과정 운영 중이다.

한편, 뷰티무료특강, 무시험대입정보, 각학과 수강료 및 재료비용,

수강료 이벤트 등의 정보는 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 울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상세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

nbnnews01@nbnnews.co.kr

http://www.nbnnews.co.kr/news/view.php?idx=113485